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무기 및 장비 (문단 편집) === 일반 휴대품 === * '''C.BOX / 골판지 상자''' 메탈기어 시리즈 전통의 골판지 상자. 이번 작품에 나오는 골판지 상자는 그냥 근처에 굴러다니던 골판지 상자가 아니라 다이아몬드 독스의 기술팀이 개발한 특제 골판지 상자라서 '''방탄 기능도 일부 갖춘'''데다가, 용도가 굉장히 다양해졌다. 피스워커 때 처럼 비상식적인 수준은 아니지만 이래저래 쓸데가 많아졌다. 대신 밟고 올라갈 수 있는 발판 용도로는 이제 사용 불가. 기존 시리즈처럼 은폐용으로 사용하는 게 기본이지만 박스 윗면을 뚫고 나와서 습격하거나(다시 닫아서 숨기도 가능) 적이 수상하게 여기면 옆면을 열고 상자만 놔두고 긴급 탈출을 해서 위기를 모면할 수도 있다. 또 이전과는 달리 쓰고있는동안 입는 데미지가 줄어드는 효과와 체력 회복속도가 빨라지는 효과가 추가되었고 내구력도 엄청나게 높아져서 총격을 어느정도 막아낼 수 있기때문에 전투에서도 활용이 가능한 물건이 되었다. 개발을 진행할수록 내구도가 상승하는데 4~5성쯤되면 스컬즈 4명이 나란히서서 쏘는 집중포화도 대놓고 막아낼 정도의 내구력을 가지게된다. 상자의 종류가 상당히 많이 늘어났는데 표준 전투복과 같이 특정 지형에서 위장효과를 지닌 상자들이 많다. 이런 상자를 쓰고 지형에 맞게 이동하면 위장복처럼 적의 눈에 잘 띄지 않는다. 대체 이런 기능이 어디에 쓸모가 있겠나 싶겠지만, 위장 전투복을 입고 해당 전투복과 다른 패턴의 상자를 가지고 나온다면 2가지의 지형에서 위장효과를 받을 수 있는 셈이고, 스니킹슈트나 배틀드레스처럼 위장효과가 없는 복장으로도 위장효과를 누릴 수 있으니 용도는 생각하기 나름이다. 여담으로 메탈기어 솔리드 5에서 엔진과 AI의 개량 덕분에 기본적으로 개활지 잠입을 하게되는 경우가 훨씬 많아졌는데, 골판지 상자를 쓰고 움직이다 멀리 있는 적들의 시선을 끌 경우, 보초가 본부에게 ''' "골판지 상자가 움직인다! 조언 바란다!" '''라고 보고 때렸다가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마라!"'''라고 태클을 먹으며 심지어는 (정신)검사 받아보라는 말까지 듣고 뒷목을 잡는다. 경비가 엄해지는 중반 쯤에선 CP가 움직이는 박스 보고를 들었을 때 "찾아가서 부숴버려라" 라고 지시하기도 한다. pc판 기준으로 tap키와 atl키를 동시에 누르면 휘리릭 하고 박스를 벗어버린다. 박스에 숨어서 딴짓 하려고 알탭 누르다가 괜히 박스만 날려먹을 수 있으니 주의하는게 좋다. * '''C.BOX (DSRT)''' > 사막 위장을 한 골판지 상자. 모래와 흙에서 위장효과를 발휘하여 적에게 발견되기 어렵게 한다. * ☆1 : 추가 효과 없음 * ☆2 : 내구력 상승 [1], 휴대량 증가 [1] * ☆3 : 내구력 상승 [2], 휴대량 증가 [2] * '''C.BOX (FRST)''' > 삼림 위장을 한 골판지 상자. 녹지에서 위장효과를 발휘하여 적에게 발견되기 어렵게 한다. * ☆2 : 내구력 상승 [1], 휴대량 증가 [1] * ☆3 : 내구력 상승 [2], 휴대량 증가 [2] * '''C.BOX (BOLE)''' > 붉은 흙 위장을 한 골판지 상자. 붉은 흙에서 위장효과를 발휘하여 적에게 발견되기 어렵게 한다. * ☆2 : 내구력 상승 [1], 휴대량 증가 [1] * ☆3 : 내구력 상승 [2], 휴대량 증가 [2] * '''C.BOX (CITY)''' > 시가지 위장을 한 골판지 상자. 철과 콘크리트 위에서 위장효과를 발휘하여 적에게 발견되기 어렵게 한다. * ☆2 : 내구력 상승 [1], 휴대량 증가 [1] * ☆3 : 내구력 상승 [2], 휴대량 증가 [2] * '''C.BOX (APD)'''(※) > 만능 위장을 한 골판지 상자. 모래/녹지 위에서 위장효과를 발휘하여 적에게 발견되기 어렵게 한다. 일본에서는 게임 츠타야 예약 특전으로 제공된 주어진 골판지 상자. 사실 골판지 상자의 위장 효과에 의지하는 경우는 없다시피 하니 그냥 수집요소 그 이상은 아니긴 하겠다. 어차피 막판가면 WR아니면 SMK 사양만 사용한다. * ☆2 : 내구력 상승 [1], 휴대량 증가 [1] * ☆3 : 내구력 상승 [2], 휴대량 증가 [2] * '''C.BOX (RT)'''(※) > 산악 위장을 한 골판지 상자. 바위 위에서 위장효과를 발휘하여 적에게 발견되기 어렵게 한다. 일본에서는 프리미엄 패키지, 스페셜 에디션, PS 스토어 다운로드 특전으로 주어졌다. * ☆2 : 내구력 상승 [1], 휴대량 증가 [1] * ☆3 : 내구력 상승 [2], 휴대량 증가 [2] * '''C.BOX (WET)''' > 습지 위장을 한 골판지 상자. 습지 위에서 위장효과를 발휘하여 적에게 발견되기 어렵게 한다. 일본에서는 아마존에서 그라운드 제로즈 예약으로 주어졌다. 습지용 전투복도 쓸모가 없는 판에 특별한 쓸모가 있을 리가... * ☆2 : 내구력 상승 [1], 휴대량 증가 [1] * ☆3 : 내구력 상승 [2], 휴대량 증가 [2] * '''C.BOX (WR)''' > 방수 가공을 한 골판지 상자. '전설의 용병'을 위해 준비된 특주품. 사막용 상자 3성에서 파생된다. 아프가니스탄, 아프리카 둘 중 한 곳의 택배 송장을 모두 모으면 개발 가능하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별 쓸모가 없지만 아프리카나 FOB에서는 종종 비가 오는데 오랫동안 비를 맞으면 상자가 망가지지만 이 상자는 망가지지 않기때문에 유용하다. * ☆4 : 내구력 상승 [2], 휴대량 증가 [2] * '''C.BOX (SMK)''' > 파손되면 연막을 펼쳐 사용자의 탈출을 돕는 잠입특화형 골판지 상자. '전설의 용병'을 위해 준비된 특주품. 방수형 상자에서 파생된다. 아프가니스탄, 아프리카 두 곳의 모든 택배 송장을 모두 모으면 개발 가능하다. 파괴되는 순간 연막을 터뜨리는데 연막탄의 지속시간은 매우 짧으니 바로 다음 행동으로 이행해야하며 연막 상자는 방수효과가 없어 상위호환은 아니다. 주로 FOB에서 방어자 콜인을 안보내고 지뢰지대를 지나기 위해 일부러 지뢰를 밟아 터뜨리거나 할 때 발각을 막을 수 있어 유용하게 사용된다. * ☆5 : 내구력 상승 [2], 휴대량 증가 [2] * '''참고 1. 골판지 상자의 기능에 대하여''' 1. 상자를 쓰고 선채로 미끄러지면 썰매처럼 미끄러지는데 우스워보이지만 의외로 빠르다. 평소에는 그리 멀리 이동하지 못하지만 높은 곳에서 다이브하면 꽤 멀리 이동도 가능하다. 적과 충돌하면 적을 날려버린다. 1. 방어력도 출중하여 일정 수준의 소총탄 정도는 가볍게 방어하며 (총알이 박스를 뚫지 못해 피격판정이 노란색으로 표시된다) 체력이 바닥일 경우 박스 안에 들어가 있으면 체력이 통상시보다 매우 빠르게 회복된다. 이를 이용해 일종의 임시 참호로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발각당해 적이 전투 상태에 돌입했을 경우에 '''뒤도 돌아보지 말고 재빨리 상자를 쓴 뒤 도망가면''' 돌격소총은 당연하고 샷건이나 저격소총도 어느정도 막아내기 때문에[* 단, 장갑차, 전차, 헬기, 보병의 미사일 등은 한 방의 데미지가 매우 크기 때문에 순식간에 상자가 박살나버린다.] 손쉽게 숨을 곳을 찾아 위기를 모면할 수 있다. 1. 박스에 게임 중간중간에 얻을 수 있는 포스터를 붙일 수 있다. 적병의 포스터를 붙여놓고 서있으면 적이 보고는 경례를 붙여오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파스의 일러스트 포스터나 비키니 미녀의 포스터를 붙여놓으면 적들이 달려와서 헤벌레 하는, 예전의 잡지 효과를 낼 수 있다. 물론 예의 에로이모어 전법도 가능. 파스와 미녀 포스터는 횡 방향과 종 방향이 있는데 종 방향은 스네이크가 뒤집어쓰고 서있어야하지만 횡 방향의 경우 박스만 남겨놓고 빠져나올 수 있어 예전의 잡지와 동일하게 써먹을 수 있다. 단 측면에서 다리를 보여주게 될 경우 발각당하며, 계속 쳐다보게 둬도 일정시간 뒤에 정신차리고 경계하거나 적대하게 되니 주의. 낚이는 시간은 적 병사들의 랭크에 따르는데, S+랭크라고 해도 잠시동안은 낚이지만 S++가 되면 바로 정신차리고 박스를 부순다. 참고로 전작들에서 잡지로 여성 병사를 낚을 수 없었던 기믹이 있던 것과 다르게 본작에서는 여성 병사도 낚을 수 있다. 1. 박스를 쓴 후 긴급회피 버튼으로 몸만 빠져나갈 수 있는데, 남은 박스는 포스터를 붙이지 않더라도 나름대로 적의 어그로를 끄는 기능이 있다. 박스를 본 적병은 스네이크가 들어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박스를 들춰보므로 시선을 붙잡아두는 용도로 쓸 수 있다. 1. 지역마다 설치된 택배소를 이용해 빠르게 이동할 수도 있다. 단, 택배소 근처에 적병 한둘 정도가 배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니 이동 직후에 생각없이 덜컥 튀어나오지 말 것. 택배소는 택배소마다 붙어있는 송장을 획득해야 그곳으로 택배신청을 할 수 있다. 송장을 모두 모을 경우 비 오는 날씨에 사용해도 안망가지는 방수 골판지 상자나[* 아프가니스탄의 12개의 송장이나 아프리카의 9개의 송장 중 어느 한 지역의 송장을 전부 모아야한다.], 파괴당할 시 연막탄을 전개하는 상자도 만들 수 있다[* 두 지역의 총 21개의 송장을 전부 모아야한다.]. 택배상자 기능은 머리 아프게 멀리 떨어져 있는 마더 베이스 플랫폼끼리도 유효하며, 헬기나 차량, 도보와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의 이동속도를 자랑한다. 마더 베이스에서 이동할 일이 있다면 반드시 사용해야 할 기능. 1. 사이드 옵스 "참극의 생존자" 시리즈에서 방황하는 9년전 마더베이스 병사를 회수할 때 상자를 쓴 채로(쓰고 일어선 채 다가가면 NG) 병사에게 다가가면 병사가 '''"보스...? 이 날 만을 기다려왔습니다."''' 라고 하며 경례한다. 이렇게 되면 도주는 커녕 반항도 안하므로 손쉽게 회수 가능. 박스가 없다면 "사랑의 억지력"을 외부 스피커로 반복재생으로 틀어놓고 천천히 다가가도 동일한 효과. 1. FOB에서도 거의 필수품이다. 기본적으로 감시카메라의 시야에 들어왔을 때 빠르게 상자를 뒤집어 쓰면 발각되지 않으며 UAV와 근거리에서 마주치게 될 때도 미리 상자를 쓰고 있으면 발각되지 않는다. 그밖에도 자유설치 지뢰를 까다롭게 깔아서 일부러 밟고 지나가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방어력이 약한 표준 전투복을 입고 있는 경우에는 즉사의 위험이 있지만 상자를 쓰고 밟으면 대미지를 줄여주므로 웬만해서는 즉사하지 않는다. 또한 PvP시에 상대 플레이어가 자신을 마킹한 경우, 박스를 쓰면 마킹이 해제되는 효과도 있다. PvP 영상을 보면 멀리서 자꾸 박스를 썼다가 긴급회피로 빠져나오는 모션을 쓰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 이유가 이것. * '''참고 2. 박스 사용 시 모션에 대하여''' 박스 속에 있다가 CQC를 하면 박스는 벗겨진다. 박스를 소모하지만 박스를 가장 빨리 벗는 방법이다. 당연하지만 적이 보는데 박스를 쓴 채로 자세를 바꾸면 적이 경계 또는 적대한다. 세 자세 전부 이동방향 전환이 더욱 둔해져 많이 돌아가게 되는데, R1을 누른 채 1인칭 시점인 상태에서 카메라를 돌리면 그 상태 그대로 방향을 바꿀 수 있다. 다만 생각보다 빠르게 돌아가진 않으므로 중간에 멈추고 3인칭 시점에서 얼마나 돌아갔는지 확인해가며 돌자. * 박스 안에서 앉아있기 박스를 쓰자마자 취하는 기본 자세. * 쌍안경을 쓰거나 iDROID를 켜 1인칭으로 보면 박스의 손잡이 부분으로만 밖을 보게되며 좌우 회전은 가능하지만 위 아래를 볼 수도 없고 구멍이 매우 작아 쌍안경을 쓰기는 힘들다.[* 이 상태로 시야를 돌리면 상자도 같이 돌아가니 참고] * 벽이나 땅을 이용한 CQC나 구속은 가능하며 이행하면 박스는 벗겨진다. * 무기 조준을 하면 박스의 윗부분을 펑 하고 종잇가루를 날리며 스네이크가 튀어나와 선 자세로 무기 조준을 하며, 조준 상태에서 이동은 할 수 없게 된다. 조준을 풀면 다시 박스를 덮고 숨어 원상태로 돌아간다. * 앉은 상태로 달리기 버튼으로 달릴 수 있으며 빠르진 않고 5초 정도 뛰다가 만다. 긴급 회피를 하게 되면 보통 앉은 상태에서 하는 긴급 회피와 같이 정면으로 튀어나가며 박스는 그 자리에 남는다. 참고로 박스에 수평형 포스터를 붙인 상태에서 긴급회피로 빠져나가면 남아있는 박스에 유인효과가 활성화된다. * 박스를 쓴 채로 풀톤 회수를 할 수도 있다. 박스를 쓴 상태에선 엄폐기능이 활성화되지 않아서인지 오히려 풀톤 회수 판정이 나오는 거리가 약간 길어지는 느낌이 있으므로 참고. 또한 일반 차량과는 달리 전차나 장갑차는 박스를 앉아서 쓴 상태로 접근할 경우 거의 알아채지 못하기 때문에(너무 대놓고 정면에서 다가가면 들킨다) 상자를 쓴 상태로 접근 → 상자를 쓴 상태로 풀톤 회수라는 식의 활용이 꽤 유효하다. * 박스를 쓴 채로 엎드리기 발로 박스 뒷부분을 차고 엎드리며 열린 박스 뒷부분의 옆날개도 펴져서 다리를 가릴 정도로 긴 모양이 된다. 누워있는 모양의 포스터를 씌웠다면 가리고 있던 옆부분의 날개가 내려가고 다리 부분도 펼쳐지며 포스터의 전신이 보이게 된다. * 벽, 땅 CQC나 포박은 안되는 것 같고 보통 포복 시에 사용하는 CQC(팔을 휘둘러 적 쓰러트리기)밖에 안 되는 것 같다. * 무기 조준을 하면 앉은 자세와 마찬가지로 상자 윗부분을 열고 나와 서서 무기를 조준하며 이동할 수 없다. * 긴급 회피를 하면 튀어나가지 않고 슬금슬금 앞으로 포복하여 기어나오며 역시 박스는 그 자리에 남는다. 수평형 포스터를 붙여놓았다면 유인효과는 그대로 남는다. * 박스를 쓴 상태로 포스터 변경이 유일하게 불가능. 엎드린 상태에서 포스터의 유무에 따라 다리부분의 상자 날개가 펼쳐지고 펼쳐지지 않고 하는 모양 차이 때문인 듯 하다. 앉은 상태는 변경이 가능하니 앉은 상태로 바꾸거나 할 수 있다. * 박스를 쓴 채로 서있기 박스를 휘릭 하고 세워 쓰며 밑 부분의 날개를 내려 다리를 가리는 모양이 되며, 이 번에는 전신 포스터가 서있는 모습으로 보이게 된다. * 박스를 쓰고 앉은 상태와 마찬가지의 CQC가 가능하다. * 무기 조준을 하면 문을 열 듯 전면의 상자 날개를 열어젖히고 무기를 (1인칭으로) 조준한다. 물론 적이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보통 달리듯 달릴 수 있다. 대시 속도는 일반 상태보다 약간 느린 편. 긴급 회피를 하면 상자를 그대로 덮고 썰매 타듯 [[스켈레톤#s-3]] 하듯 미끄러지며 속도가 유지된다면 방향 조정이 가능하다. 내리막에선 속도가 붙어 계속해서 타고 내려갈 수 있다. 속도가 떨어져 멈추게 되면 또 휘릭 하고 박스를 세워서 다시 선 채로 쓴다. * 박스를 쓴 상태에서 아이템 창에서 빈 슬롯(NONE)으로 설정 시 박스를 소모하지 않은 채 회수할 수 있다. * '''NVG / 고감도 암시장치''' > 저광량환경에서의 시력을 증강, 상황인식력을 향상시킨다. 배터리는 사용자의 활동에 의한 운동 에너지 및 태양광으로 충전. 야간투시경이다. 초기에는 배터리가 은근히 짧지만 재충전속도가 매우 빨라서 그냥 잠시 꺼뒀다 다시 쓰는 식으로 무리없이 쓸 수 있다. 배터리 업그레이드가 한번 되면 미션 중에 필요한 만큼은 불편없이 충분히 연속사용이 가능한 수준이며 최대 개조시엔 그냥 배터리 자체를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수준이 된다. DD나 콰이어트 같은 유능한 버디가 생기고 개조를 충분히 하고 나면 적을 찾을 때보다 어째 약초나 물건 찾는데 더 많이 쓰이게 된다 그래도 버디를 쓸 수 없는 FOB에선 적을 한눈에 확인할 때도 쓸만한 편. 4성까지 업그레이드 하면 노출값 조절기능이 추가되어 낮에도 밤처럼 주의가 필요한 물체와 아닌 물체의 구분이 뚜렷해져 잘 볼 수 있게 되어 이름만 나이트비전이지 낮에도 유용하게 쓰게 된다. 그런데 유용하다고 그냥 밤낮없이 끼고 다니면 지금이 낮인지 밤인지 헷갈려서 낮에 밤처럼 다니다가 들키기도 한다. 4성과 5성의 차이는 배터리 용량 차이뿐인데 그에 비해 출격비용이 꽤 차이가 나므로, GMP가 늘 부족한 1회차에서는 5성보다 4성을 더 많이 들고 나가게 된다. 애당초 4성도 배터리가 2칸이라 다 닳아서 불편할 일은 거의 없다. * ☆1 : 추가 효과 없음 * ☆2 : 밝기 증폭 상승 [1], 노출 보정 상승 [1], 온도 포착 능력 상승 [1] * ☆3 : 배터리 용량 증가 [1] * ☆4 : 밝기 증폭 상승 [2], 노출 보정 상승 [2], 온도 포착 능력 상승 [2] * ☆5 : 배터리 용량 증가 [2] * '''STEALTH CAMO.PP / 시작형 스텔스 위장''' > 사용자를 광학적으로 투명화하여 가시광선에 의한 감지를 회피하는 장치. 시작품이기 때문에 매우 짧은 시간밖에 효과를 발휘할 수 없다. 시리즈 내내 나왔던 투명화 위장 장비. 다만 20년 전인 MGS3에서도 나왔던 스텔스 위장이 왜 이제와서 프로토타입인지는 알 수 없다. 녹토시아닌 같은 약물처럼 소모식+시간제한 아이템이며 짧은 시간 동안 투명한 스텔스 상태가 된다. 개발 화면의 설명문에는 "사용자를 광학적으로 투명하게 비추어 시각적 포착을 불가능에 가깝게 한다" 라고 써있고 실제로도 눈앞을 뛰어다녀도 적들이 이상하게만 생각할 뿐 발각되지 않지만 완전히 안보이는 건 아니라서 낮에 가까이에서 얼쩡거리거나 하면 적의 의심을 사거나 할 수는 있다. 그리고 이미 발각되어 전투태세에 들어가면 아무 소용이 없어서 투명화하고 도망가려고 하더라도 귀신같이 알고 총을 쏴대니 주의. 스텔스 상태여도 상대를 홀드업 하는 것은 가능하고 예전 시리즈와 같이 적과 접촉하는 경우에는 스텔스가 풀려버리지만 CQC를 거는 정도로는 풀리지는 않는다. 하지만 CQC나 풀톤 회수, 긴급회피 등 일부 동작 중에는 투명도가 떨어져 가까운 적에게는 발각되는 수도 있으며 적 공격을 맞거나 상대에 부딪히면 스텔스는 풀리니 조심. 스텔스라고 안심하고 깽판을 치다가 적들이 위협사격을 해와서 눈먼 총알에 맞고 발각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리고 이렇게 스텔스가 풀리면 남은 시간은 날려먹기 때문에 새로 사용해야 다시 스텔스 상태가 된다. 단, 사이보그 닌자와 라이덴의 닌자런은 적 병사에게 부딪혀도 스텔스가 풀리지 않으니 안심하고 들이받아도 된다. 개발할 수록 소지량과 유지시간이 23초/2개(☆3)→35초/3개(☆4)→45초/4개(☆5)로 늘어난다. 단, 한번이라도 사용시 S랭크를 받을 수 없는 랭크 제한 장비이다. 바꿔 말하면 랭크제가 아닌 사이드 옵스에선 출격비용 외의 제한이 없다. FOB에서는 사용 불가. * ☆3 : 추가 효과 없음 * ☆4 : 효과 지속 시간 증가 [1], 휴대량 증가 [1] * ☆5 : 효과 지속 시간 증가 [2], 휴대량 증가 [2] * '''STEALTH CAMO / 스텔스 위장''' > 사용자를 광학적으로 투명화하여 가시광선에 의한 감지를 회피하는 장치. 배터리는 사용자의 활동에 의한 운동 에너지 및 태양광으로 충전. 위의 프로토타입판의 완성 버전.[*스포일러 휴이의 만행을 전부 알게 되면 휴이를 마더베이스에서 쫓아내는데 이때 얻는 키 아이템 휴이의 연구 자료를 얻어야 개발할수 있다.] 프로토타입 버전과 달리 소모품이 아니라 배터리 타입이다. 배터리 지속시간은 3분. 3분이면 그리 길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용하지 않는 동안에는 배터리가 충전되므로 필요할 때마다 끊어서 사용하거나 프로토타입과 바꿔가며 사용하면 사용시간은 크게 문제가 안되는 편이다. 역시 랭크 제한장비이며 나머지 성능 또한 프로토타입과 동일한데 들어가는 비용이 희소금속을 먹는 프로토타입에 비해 귀금속을 먹는데, 귀금속 소모량이 200으로 만만치 않으므로 짧은 시간만 사용할 거라면 가성비 측면에서 프로토타입이 나을 때도 있다. 주로 라이덴 스킨과 조합하여 자원이나 스탭 파밍을 할때 이용하면 매우 편리한 아이템. 당연하지만 프로토타입과 마찬가지로 FOB에서는 사용 불가다. * ☆6 : 추가 효과 없음 * '''PHANTOM CIGAR / 팬텀 시가''' > 약효식물의 특수조합에 의해 체감적으로 시간경과를 빠르게 하는 담배. 적에게 발견되거나 하여 긴장상태가 된 경우에는 효과가 없어진다. 작중에서 피울 수 있는 전자담배로 게임 상의 시간을 빠르게 돌리는 데 사용한다. 실제 시간이 빠르게 도는 것이 아니라 약물의 효과로 체감시간이 빨리 지나간다는 설정인 모양. 사용되는 자원으로 보면 worm wood(쓴쑥)를 가공해서 만든 것으로 보이는데 현실에서는 시간이 빨리 가는 효과는 없으니 게임적 허용으로 보인다. 장착하고 사용하게 되면(키보드 기준 스페이스바) Sins of the Father의 도입부와 함께 게임의 시간이 빨리 돌아가게 되고, 화면에 게임 내 시각이 표시된다([[http://www.metalgearinformer.com/?p=18392|스네이크의 바이오닉 암에 찬 손목시계]]의 클로즈업). 자신이 원할 때 팬텀 시가를 해제하거나(키보드 기준 4번 버튼) 팬텀 시가의 게이지를 전부 다 쓰면 시간 가속이 멈추게 된다. 3단계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한데, 처음에 쓰게 될 1단계는 6개가 한 세트로 한 개비당 최대 12시간까지 피울 수 있지만, 업그레이드를 하면 단계별로 한 개비로 피울 수 있는 시간은 12시간, 담배 개수는 2개씩 증가한다. 최종적으로는 한 개비로 36시간을 피울 수 있는 시가 10개를 가질 수 있는 셈인데 사실 게임 중에 12시간 이상을 한번에 보낼 일도 드물고 시가를 6개 넘게 피울 일도 드물어서 업그레이드의 효과를 크게 보지는 못하는 편이다. 적병들이 의심징후를 발견하면 바로 경계상태에 돌입하고 그 시간도 매우 오래 지속되는데, 팬텀 시가를 피워 시간을 보내다보면 적들의 경계도가 떨어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된다. 팬텀 시가로 시간을 돌릴 때는 불빛과 연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앉은 자세라고 하더라도 적에게 발각되는 거리가 평소보다 굉장히 멀고(거의 뛰어다니는 것과 비슷하게 위험하다), 적에게 발견되면 발각되면서 시간 흐름이 원래대로 되돌아오기 때문에 안전한 곳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적 기지에서 담배를 피우고 싶다면 근처의 화장실이나 쓰레기통 안에 숨어서 피우는 게 들킬 염려 없고 좋다. 참고로 전작들의 [[담배]]는 몸에 해롭다고 피우고 있으면 체력이 항상 줄어들었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전자담배]]라서 그런지 악영향을 주는 요소가 없다.[* 물론 실제로는 전자담배도 '덜' 해로울 뿐 해롭지 않은 것은 아니다. 무엇보다 '''[[니코틴]]'''이 주성분인데 해롭지 않을 리가 없다.] 게임 내 시간으로 24시간 내내 담배를 뻑뻑 피워도 체력이 줄어들거나 하지 않게 되었다. 전자담배 주제에 일부 컷신에서 iDroid로 불을 붙이는 듯한 묘사가 나오는데, (필드에서 사용할 때는 안 나온다) 굳이 말하자면 불 모양의 홀로그램을 내는 것으로 전자담배의 ON/OFF를 하는 거라고 보면 될 듯하다. 굳이 그래야 할 필요성이 없긴 한데 흡연자에게 있어 이런 '기분상'의 요소도 꽤 중요하기 때문에... 같은 맥락으로 필드에서 피워보면 담배 끝에서 연기 홀로그램도 나온다. 아무래도 이 불빛과 연기(홀로그램)가 적에게 발각당하는 거리를 늘리는 원인인 모양. 여담으로 전자 담배 자체는 전작인 피스워커에서 휴이가 작업실에서 담배를 피기 위해 만든 것으로 언급됐는데, 이때의 스네이크는 대용품으로 속이는건 좋아하지 않는다며 시가를 고집하는 모습을 보였었다. * ☆1 : 추가 효과 없음 * ☆2 : 효과 지속 시간 증가 [1], 휴대량 증가 [1] * ☆3 : 효과 지속 시간 증가 [2], 휴대량 증가 [2] * '''ENERGY WALL / 에너지 월''' > 스턴, 수면, 총탄, 마킹을 일정시간 무효화하는 보호 실드를 생성한다. 일정량의 대미지를 받거나, 사용 시간이 경과되면 실드는 소실된다. 사용 슬롯은 아이템슬롯(박스, 약물 등) 2018년 7월 24일 패치로 추가된 FOB 전용 장비. 설계도는 이벤트 FOB 포인트로 획득하게 나왔는데 매우 강력한 위력을 자랑한다. CQC를 제외한 모든 공격에 면역을 가진 압도적인 위력으로 배틀드레스나 기동력이 뛰어난 콰이어트와 조합할 경우 초기 개발품인 4개만으로도 충분히 코어 플랫폼까지 돌파가 가능할 정도. 다만 FOB경쟁을 유도하는 의도가 다분한데 남은 유저층들에게 이게 필요할지는 미지수. 이걸 사용한다는건 결국에는 전투경보로 전환된 상태에서 사용하는 상황이라 보복웜홀이 열리는 것도 고려해야하기 때문이다. * '''☆7''' : 레퍼런스 * '''☆8''' : 휴대량 증가 * '''☆9''' : 휴대량 증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